윤두준 아이유 이기광ⓒ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비스트의 윤두준과 이기광, 그리고 아이유가 MBC '음악중심'(이하 '음중')의 스페셜 MC로 호흡을 맞춘다.
'음악중심'의 한 관계자는 18일 "오는 21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윤두준과 이기광, 아이유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분간 스페셜 MC로 방송을 진행할 것이며, 오는 9월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중'은 지난 7월 31일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유리가 하차한 뒤, 매 회 스페셜 MC로 방송을 진행 중이다.
지난 7일에는 샤이니의 온유와 f(x)의 크리스털, 14일에는 2PM 닉쿤과 미스에이가 스페셜 MC로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