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STAR '스타뉴스' 제공> |
결혼 후 첫 동반 CF 촬영을 진행한 톱스타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의 광고 나들이 현장이 포착됐다.
23일 Y-STAR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방송되는 '스타뉴스'에서는 대기업 L사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명품 가전제품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머니투데이 스타뉴스 7월 13일 보도)된 두 사람이 경기 광주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에 임한 모습을 촬영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만삭의 고소영은 검은색 핫팬츠에 검은색 가로 줄무늬 라운드 티셔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갈색 샌들에 갈색 백을 매치해 출산을 2개월 여 앞둔 임산부로 믿기지 않을 만큼 스타일리시한 모습이었다.
이날 오후부터 밤까지 순차적으로 촬영을 진행한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서로 함께 촬영하는 스케줄이 아니었지만, 고소영이 먼저 촬영이 끝나고도 남편 장동건이 현장에 오기를 기다렸다가 짧게 담소를 나누고 현장을 떠나 깨소금 부부로서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먼저 촬영을 진행한 고소영에 뒤이어 현장에 도착한 장동건 또한 스포티한 차림으로 평소 즐겨 쓰는 검은 색 모자, 검은색 티셔츠, 검은 선글라스에 흰색 백을 가볍게 걸쳐 아내 고소영과 블랙 커플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