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매혹적 가을여인 변신

임창수 기자 / 입력 : 2010.08.2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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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화가 매혹적인 가을 여인의 매력을 뽐냈다.

24일 김정화의 소속사 아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정화는 패션매거진 '슈어(Sure)'의 9월호 화보를 통해 매혹적이면서도 시크한 가을 여인으로 변신, 한층 성숙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Be myself' 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패션 화보는 올 가을 유행 예감인 여성미를 가미한 세련된 밀리터리룩을 컨셉으로 삼았다. 화보 속 김정화는 시크한 듯 감각적인 표정과 포즈,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몸매와 매혹적인 자태를 한껏 뽐냈다.

김정화는 탁월한 날씬한 몸매와 길고 가는 다리 라인을 통해 포토그래퍼로부터 '포토샵이 필요 없는 명품 각선미' 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에디터가 요구하는 모든 포즈와 표정을 큐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그대로 완벽하게 표현해내 현장에 있는 스탭들로부터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정화는 현재 연극 '풀 포 러브'에서 과거의 연인이자 이복 오빠로 인해 갈등을 겪는 애잔한 운명의 여주인공 메이의 감정을 심도 있게 그려내며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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