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빅토리아 박준규(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빅토리아 이준 박준규가 SBS '일요일이 좋다1부-런닝맨(이하 런닝맨, 연출 조효진)' 게스트로 출연해 독특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세 사람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희궁에서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참여,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23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런닝맨' 관계자는 "빅토리아, 이준, 박준규가 '런닝맨'에 출연했다"며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들답게 유쾌하게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특히 박준규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각종 예능을 통해 갈고닦은 입담을 과시하며 '런닝맨'에 녹아들었다. 빅토리아와 이준도 그간 보여준 4차원 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빅토리아 이준 박준규가 출연한 '런닝맨'은 29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