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
신예 6인조 남성그룹 틴탑(TEEN TOP)이 화보 촬영을 통해 6인 6색의 매력을 선보였다.
24일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틴탑은 10대 패션지 '써피'의 9월 창간호를 통해 동서양의 핫 이슈 드라마의 남자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이번 촬영에서 틴탑은 '동서양의 드라마 주인공이 되다'라는 컨셉에 맞춰 첫 화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능숙한 연기를 선보여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메인보컬 니엘은 '미남이시네요'의 장근석으로, 엘조는 '공부의 신'의 유승호로, 리더 캡은 '이클립스'의 제이콥을 맡았다.
또한 천지가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를, 창조가 '오토맨'의 히어로 오카다 마사키를 막내 리키가 각각 '가십걸'의 척 배스 역을 소화해냈다.
한편, '박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틴탑은 지난주 서울지역 음반 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부산 지역 등 전국 음반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