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OA엔터테인먼트> |
배우 윤희석의 팬들이 KBS 2TV '구미호: 여우누이뎐'의 종영에 아쉬움을 전했다.
윤희석의 팬클럽 측은 지난 23일 '구미호: 여우누이뎐' 막바지 촬영이 한창인 용인 드라마 세트장에 치킨 80마리를 보내며 제작팀에 응원을 보냈다.
이날은 극중 조현감으로 출연 중인 윤희석의 마지막 촬영 스케줄이 잡힌 날이었다. 윤희석의 팬들은 그의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며 아쉬움을 함께 나눴다.
윤희석은 이번 드라마에서 '썩소 현감', '사또 삼촌' 등의 닉네임을 얻으며 초등학생 층부터 일반 시청자까지 폭 넓은 사랑을 받으며 호평을 이끌어 냈다.
한편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24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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