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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퀸' 현영이 아동안전 홍보모델로 나섰다.
지난 7월 1일 경기지방경찰청 아동안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현영은 최란, 양정아와 함께 포스터 모델로 제작에 참여했다.
나영이 사건, 김수철사건, 강호순 사건 등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아동 범죄 소식에 아동의 자기보호능력 향상 및 아동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제고를 위해 직접 호신술을 전파하는 등 현장에 발 벗고 나선 것.
현영은 "스케줄이 꽉꽉 차있어 쉬기도 힘들지만, 시청자분들을 매일 만날 수 있어서 오히려 행복하다"며 "아동안전 홍보모델로서 어린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영은 MBC 라디오 '현영의 뮤직파티', MBC '원더우먼'과 '섹션TV연예통신', MBC 드라마넷 '식신원정대',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 시즌4' 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까지 총 6개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