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미국 정치관련 블로그 뉴스들은 슈워제네거 주지사가 예산부족에도 불구하고 9월중순 아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변인 애런 맥리어를 빌어 "즉시 갈 계획"이라며 "그 전에 예산을 확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역 목적으로 9월 9~15일에 걸쳐 중국, 일본,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이달초 AP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은 슈워제네거 주지사가 아시아를 거쳐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첨단기술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나라들과 협력을 위한 것이라며, "9월 9~15일 중국, 일본, 한국을 거쳐 러시아를 가게 될 것"이라고 한 슈워제네거의 멘트를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