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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유정, 서신애, 김효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아역배우 김유정이 함께 '구미호 여우누이뎐'에 함께 출연했던 서신애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26일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유정은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고 깜찍한 외모와 신들린 연기력으로 극찬을 받고 있는 서신애, '파괴된 사나이',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중인 김소현과 '아역 트로이카'를 이루게 됐다.
싸이더스HQ의 정지철 본부장은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명품 아역 김유정 양이 싸이더스HQ의 새 식구가 되었다"며 "한 식구가 된 김유정 양이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유정은 2004년 영화 'DMZ, 비무장지대'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친절한 금자씨', '각설탕', '황진이', '추격자', '해운대', 드라마 '뉴하트', '일지매', '바람의 화원', '동이', '구미호 여우누이뎐'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