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왼쪽)과 빅뱅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26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지난 19일에서 25일까지 일주일간 총 573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그룹 결성하면 대박 날 것 같은 콤비는?'이란 주제의 투표에서 서태지-빅뱅 콤비가 242표(42%)로 1위에 뽑혔다고 밝혔다.
이어 신민아-쌈디(슈프림팀)가 239표(42%)를 얻어 2위에 올랐다. 3위는 2NE1 산다라박과 UV의 멤버이자 개그맨 유세윤 콤비(60표, 10%)가 차지했다.
4위에는 개그맨 박명수-신세경(32표, 6%)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