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균 기자 |
남성그룹 SS501의 김현중이 가수로서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26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광장동 워커힐 리버파크 호텔에서 열린 2010 엠넷
20's 초이스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스타'로 선정된 직후 수상 소감에서 "상을 받게 돼 정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2AM분들 노래하시는 모습을 보고 내년에는 이 무대에서 가수로서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그러나 솔로나 그룹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9월 1일 첫 방송하는 MBC 새수목극 '장난스런 키스'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