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이 톱스타 김태희를 두고 "16살 같다"며 최강 동안 미모를 인정했다.
28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스타일메거진'에 출연한 바비 브라운은 김태희의 사진을 보고 "피부와 얼굴 향이 무척 아름답고 매우 어려 보이는 스타일"이라며 예상 나이로 "16세 정도"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바비 브라운 또한 김태희의 실제 나이를 듣고는 "믿을 수 없다. 여자로서 부럽기도 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비 브라운의 초청으로 뉴욕을 찾은 MC 한혜진과 바비 브라운의 유쾌한 만남이 공개된다. 바비 브라운은 "한국 여성들은 피부와 얼굴형이 모두 예쁜데다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갖고 있다"고 호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바비 브라운은 유명 패션지에서 브룩 쉴즈, 롤링스톤즈, 나오미 캠벨, 앤디 맥도웰, 수잔 서랜든 등 유명 배우와 모델들의 메이크업을 맡으며 이름을 알린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직접 론칭해 CEO를 맡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을 현재 세계 50개국의 460여 개 매장에서 연매출 6억 달러를 기록하는 성공한 기업으로 키워낸 사업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