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중 신민아 <사진=SBS> |
신민아는 지난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 동안 미친 듯이 비가 내렸고 우리는 일분일초를 아주 소중히 써야했다"며 "언제 잠을 잤었나 싶을 정도로 우리는 잠자는 법을 까먹었다"고 적었다.
그는 "졸립다"며 "꿈과 현실 중간에 서 있는 기분이랄까"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신민아는 이 드라마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주인공 미호 역을 맡아 이승기를 상대로 상큼 발랄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드라마 삽입곡을 직접 불러 가창력을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