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배우 신현준이 노총각 서경석(38)의 결혼소식에 깊은 한숨을 내뱉었다.
신현준은 4일 오후 생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MC로, 서경석의 결혼소식을 알린 뒤 씁쓸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서경석씨도 결혼하는데, 올해 얼마 안남았다. 신현준씨는 어쩌냐"는 여성 MC 이시영의 말에 "그래도 올해는 아직 남아 있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1968년생으로 올해로 42살이다.
신현준의 이 같은 반응에 출연진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