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마 출신 소이,SBS '나는 전설이다' 깜짝 출연

김겨울 기자 / 입력 : 2010.09.06 07:40
  • 글자크기조절
image


'원조 아이돌' 그룹 티티마의 소이가 SBS '나는 전설이다'에 깜짝 출연했다.


6일 방송될 '나는 전설이다'의 11부에서 소이는 '컴백 마돈나' 밴드 양아름(쥬니 분)을 대신해 밴드의 퍼스트 기타 자리를 맡게 되는 서신애로 등장한다.

극 중 서신애는 잘나가는 홍대 인디밴드의 기타리스트, 양광열(김명국 분)에 의해 '컴백 마돈다'에 전격 발탁됐다. 홍대거리 무대를 앞두고 천재 기타리스트 양아름을 대신하게 되지만, 전설희(김정은 분), 이화자(홍지민 분), 강수인(장신영 분) 등 밴드 멤버들에게 시큰둥하고 심드렁한 태도로 일관한다.

한편 소이는 최근 라즈베리틸드라는 어쿠스틱 그룹으로 컴백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