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전역·생일기념 팬미팅으로 공식활동 시작

임창수 기자 / 입력 : 2010.09.0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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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이동훈 기자 photoguy@


연기자 류수영이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팬 미팅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류수영의 소속사 엔터온 관계자는 6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나 "류수영이 오늘(6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둘로스 극장에서 팬 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팬 미팅은 류수영의 전역뿐 아니라 지난 5일 생일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 미팅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류수영은 지난 2008년 10월 충남 논산육군훈련소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배우 조승우와 함께 전경으로 복무해왔다. 6일 오전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한편 90년대 말 데뷔한 류수영은 '대한민국 변호사' '불량커플' '서울 1945' '장길산' '회전목마' 등 여러 편의 드라마와 '썸머타임' '블루' 등 다양한 영화 등에 출연, 인상적 연기로 사랑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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