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태진아, 이루, 최희진(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가수 태진아가 최근 불거진 작사가 최희진과의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다.
7일 오후 4시께 태진아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태진아씨는 오는 오후 9시에 서울 서초동의 한 건물에서 이번 사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태진아 측에 따르면 이루도 현재 이번 기자회견 참석과 관련 대기 중에 있다. 또한 태진아 측은 최희진 및 그녀의 부모에도 이번 기자회견 참석을 정식 요청했다.
태진아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아들이자 가수인 이루와 한때 교제했던 작사가 최희진이 최근 주장한 유산설 등에 대해 입장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희진은 지난 8월27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가수 이루와의 결별 과정에서 태진아가 공갈협박을 했다며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태진아 측은 "최희진이 먼저 1억을 요구했고, 최씨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라며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공식 반박했다.
이후 최희진은 유산설을 제기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최희진이 유산을 했다고 주장하는 시점에서 불과 6개월이 지났을 당시 태진아와 다정하게 찍은 모습의 사진을 들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