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안방극장에서 큰 사랑을 받은 MBC '선덕여왕'의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 2010, 이하 SDA 2010)에서 특별상 부문 한류드라마작가상을 수상했다.
김영현, 박상연 작가는 10일 오후 5시35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SDA 2010' 시상식에서 한류드라마작가상을 받았다.
2006년 처음 출범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SDA 2010'에는 총 43개국 172개 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