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SBS '하하몽쇼'> |
'아시아의 별' 보아가 국내 정규 6집 발표 뒤 처음으로 정통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냈다.
보아는 12일 오전 방송된 SBS '하하몽쇼'에 깜짝 출연했다. '하하몽쇼' 고정 진행자들인 하하와 장동민이 SBS '인기가요' 생방송 현장을 급습하던 도중 보아의 대기실도 들르면서, 이날의 깜짝 만남이 이뤄졌다.
이에 보아는 하하와 장동민을 향해 "예능에 처음 나가는 거야?"라며 밝게 웃었다. 이어 보아는 하하와 장동민을 포근하게 안아주며, 6집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의 포인트 춤도 알려줬다. 이 과정에서 하하와 장동민이 과장된 동작을 하자, 보아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보아는 지난 8월5일 국내 정규 6집을 발표, '허리케인 비너스'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