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왼쪽)과 배우 류승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15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부당거래'의 개봉일을 오는 10월 28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부당거래'는 류승완 감독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류승완, 류승범 형제가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에 이어 다시 뭉쳐 관심을 모았다.
한편 영화 '부당거래'는 연쇄 살인 사건을 조작하고 범인을 만들어 대국민 이벤트를 벌이는 경찰, 검찰, 스폰서의 거래를 그렸다.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