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과 택연이 노래에 이어 MC로도 입을 맞춘다.
두 사람은 KBS 2TV 추석특집 '빅 스타쇼 댄스 그랑프리'에 공동 MC로 나선다.
백지영과 택연의 입맞춤은 이번이 두 번째. 백지영의 노래 '내귀에 캔디'에 택연이 피처링을 맡으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제작진에 다르면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빅 스타쇼 댄스 그랑프리'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춤꾼들이 모여 진검승부를 벌이는 내용. 채연, 신동(슈퍼주니어), 찬성(2PM), 태민(SHINee), 이준(MBLAQ), 현아(4minute), 설리(f(x)), 페이(miss A), 박준형·김지혜 부부, 시크릿, 홍기(FT 아일랜드), 가희(애프터스쿨), 레인보우, 인피니트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8시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