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 ⓒ사진=임성균 기자 <한복협찬=모란배필> |
걸그룹 티아라가 추석을 맞아 곱디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를 찾아 독자들과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다음은 티라아 새 리더 보람과의 일문일답.
-올 상반기 '너 때문에 미쳐' 등을 히트시키며 그룹으로서는 물론, 멤버 모두가 연기와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인상적인 활동을 벌였다. 올 추석을 맞는 느낌도 남다를 것 같은데.
▶지난 8월 KBS 2TV 단막극 '드라마 스페셜-보라색 하이힐을 신고 저승사자가 온다'에 출연했는데, 좋은 작품을 하게 돼 너무 감사했어요. 너무 많은 것을 보고 배웠던 날들이었습니다.
-팀의 리더가 최근 은정에서 본인으로 새롭게 바뀌었는데.
▶리더가 되고 나서 처음 맞는 추석이라, 다음 앨범에 대한 책임감도 더 느끼고 있어요^^.
-올 추석에는 무엇을 할 계획인가.
▶부모님도 뵙고 동생도 만나서 그간 못 나눴던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에요. 참, 잠도 많이 잘래요. 하하.
-추석 보름달을 보며 바라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앞으로 티아라가 더욱 더 발전하고 잘되길 빌 거예요. 제 주위 사람들이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게 해 달라고도 할 거예요.
-지금까지의 추석을 보내면서 가장 생각나는 에피소드는.
▶아쉽게도 없습니다 ㅠㅠ.
-팬들에 추석을 재밌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추천한다면.
▶부모님과 같이 지내면서 못 나눴던 얘기들을 연휴 때 많이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독자들 및 팬들에 전하고 싶은 추석 인사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독자 여러분 그리고 팬 여러분! 메리 추석!!!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추석 이후의 계획을 소개한다면.
▶저희 티아라의 새 미니앨범이 10월 중순께 나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