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김소정 김그림이 결국 탈락했다.
17일 오후 11시 방송됐던 대국민 오디션 엠넷 '슈퍼스타K2'의 첫 탈락자 결정됐다.
첫 탈락자로는 이보람과 김소정, 결정됐다. TOP11 중 이들을 제외한 앤드류 넬슨 박보람 강승윤 장재인 김지수 존박 허각 김은비는 합격자로 다음 미션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투표는 지난 16일 오후 6시 마감됐던 사전 온라인 투표 10% 심사위원 점수 30%, 생방송 도중 시청자 문자 투표 60%가 합쳐 100%로 반영됐다.
또 올해 새롭게 슈퍼 세이브 제도가 탄생했다. 슈퍼 세이브 제도는 미션을 가장 잘 수행했다고 심사위원에게 평가받는 참가자는 다른 점수와 상관없이 살아남는다.
이날 슈퍼 세이브 제도로 살아남은 참가자는 심사위원 점수에서 1위를 차지한 장재인으로 결정됐다.
이들의 첫 미션은 리메이크 곡으로 곡 '너를 사랑해', '타임리스', '세월이 가면', '내 여자니까', '바람아 멈추어다오', '행복한 나를', '텐미닛', '사랑밖에 난 몰라','노란 쌰쓰의 사나이', '님과 함께' 등을 선택했다.
이에 앞서 사전 온라인 투표 결과는 1등은 장재인, 꼴등은 김그림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