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임성균 기자 tjdrbs23@ |
그룹 2PM의 전 멤버 박재범이 청소년 행사 출연료 전액을 청소년단체에 기부한다.
18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재범이 19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2010 Rise Up Korea Festival'(온 가족이 함께하는 청소년 축제)에 참여, 청소년들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 7회를 맞이하는 ‘Rise Up Korea Festival’은 다음 세대의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창조를 위한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청소년 축제이다. 박재범은 ‘Rise Up Korea Festival’에 참여, 멋진 노래와 무대로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 참여 개런티를 청소년을 위해 전액 기부해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박재범은 18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나눔 콘서트’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