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왼쪽)·전현무 아나운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전현무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20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전현무 아나운서와 열애는 말이 안된다"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 아나운서는 전 아나운서와 지난 8월 일본 여행 중 만났다는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어떻게 그 같은 얘기가 나왔는지 황당하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이에 대해 동료 아나운서들도 이날 오전 머니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전 아나운서와 박 아나운서과 교제 중이며, 지난 8월 일본 현지에서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