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기자 |
작사가 최희진(37)씨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상반신 노출 사진을 이틀 만에 자진 삭제했다.
최씨는 지난 25일 밤 자신의 미니홈피에 상반신을 노출하고 책상에 엎드린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이 사진은 인터넷상에서 적지 않은 논란이 됐고, 27일 새벽 최씨의 미니홈피에서 삭제됐다.
한편 자신이 가수 이루의 전 연인이라며 태진아와 이루 부자를 노골적으로 공개 비난하다 거짓말이었음을 시인했던 최씨는 지난 23일에는 미니홈피에 악플을 남긴 네티즌을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