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은미의 '부탁해' 녹음실 스케치 영상 캡처,미니홈피 출처> |
엠넷 '슈퍼스타K2' 중 처음으로 가수로 데뷔한 우은미의 녹음 동영상이 화제다.
우은미는 27일 밤 12시 47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디지털 싱글 '부탁해'의 녹음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 속 우은미는 첫 녹음에 임하며 설레는 가수 지망생다운 모습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우은미는 스튜디오 안에서 '부탁해'를 카리스마 있게 열창하면서도 스튜디오 밖에서 스태프들과 말할 때는 "힘들지만 재밌다"며 수줍은 표정이다. '목 상태는 어떠냐'는 질문에 우은미는 "지금은 괜찮다"며 미소 지었다.
28일 우은미의 소속사 나인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은미는 이날 디지털싱글 '부탁해'를 발표했다. '부탁해'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애틋함을 그린 발라드 곡으로 우은미의 애절한 음색과 잘 맞물린다는 평이다.
한편 우은미는 TOP11의 마지막 관문 격인 슈퍼위크에서 나이답지 않은 가창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TOP11에는 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