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임성균 기자 tjdrbs23@ |
배우 윤상현이 일본 내 인기를 입증했다.
윤상현은 지난 22일 일본 블로그 아메바의 모바일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29일 소속사측은 "윤상현이 MBC '내조의 여왕' 인기에 힘입어 일본에서 배우가 아닌 가수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면서 "일본에서 불고 있는 윤상현의 새로운 한류열풍은 생각이상으로 뜨겁다"고 평가했다.
뿐 아니다. 윤상현은 지난 21일 일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했다. 윤상현의 생일을 맞아 일본 팬 100여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소속사측은 "윤상현의 생일파티를 위해 팬들이 대거 한국을 방문했다"면서 "생일파티에 함께한 모든 팬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현은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한류 스타 가수 오스카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