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얼이 디자인한 카메라 파우치(왼쪽)와 한효주가 디자인한 스트랩(오른쪽). |
삼성카메라 'NX100'의 광고 모델인 한효주와 나얼이 NX용 카메라 액세서리를 직접 디자인했다.
{삼성전자}는 한효주와 나얼이 직접 디자인한 NX용 카메라 파우치(소형 가방)와 스트랩(목에 걸 수 있는 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파우치는 화가로 활동중인 나얼이, 아기자기한 캐릭터의 스트랩은 한효주가 직접 디자인했다. 이번 액세서리는 다음달 2일 삼성NX100 국내 한정 판매 구입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상무는 "한효주와 나얼의 크리에이티브한 재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삼성NX100이 추구하는 창조적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