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의 지아, 페이, 수지, 민(왼쪽부터) |
신예 인기 4인 걸그룹 미쓰에이가 멤버 수지의 부상 회복에 따라 방송 컴백일을 확정했다.
29일 미쓰에이 측에 따르면 최근 연습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아오던 수지는 현재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
이에 미쓰에이는 오는 10월7일 생방송될 Mnet 'M! 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첫 컴백 무대를 갖기로 결정했다.
미쓰에이는 지난 27일 두 번째 싱글인 레게톤의 '스텝 업'을 발표, 요즘 온라인상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하지만 수지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방송 컴백 등이 늦어졌다.
한편 미쓰에이는 페이 지아 민 수지 등 네 멤버의 개성을 담은 재킷이 포함된 한정판 앨범을 28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스텝 업' 등 총 4곡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