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과 '김탁구'의 만남..이영아, 첫 女게스트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0.09.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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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 팀이 '제빵왕 김탁구'와 만났다.

'오즐' 멤버 신현준, 정준호, 공형진, 김현철, 정형돈, 서지석, 승리는 오는 10월 3일 방송에서 최근 종영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열연을 펼친 탤런트 이영아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빵' 만들기에 도전했다.


첫 여자 게스트 이영아의 출연에 멤버들은 급화색을 보이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빵의 장인을 찾아가 빵 만들기를 배웠고, 이영아의 선택을 받았다.

첫 미션에서 이영아의 선택을 받은 정준호, 서지석, 승리는 경기도 양평의 빵 장인을 찾아가 양과 닭을 키워 바로 짠 우유와 달걀로 빵을 만들었다.

이영아의 선택을 받지 못한 신현준, 공형진, 김현철, 정형돈은 인천에 있는 빵의 명장을 찾았다. 신현준이 자체적으로 여자 게스트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휴대폰 목록에 있는 모든 여자 연예인에게 전화통화를 시도한 가운데 전화번호가 바뀐 여배우, 신현준의 전화는 피하고 공형진의 전화는 바로 받은 여배우 등이 나타나 굴욕을 당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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