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장동건이 아빠가 됐다.
장동건은 아내 고소영이 4일 새벽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 세상을 얻는 기쁨을 가졌다. 고소영과 2세 모두 건강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에서 고소영의 곁을 지킨 장동건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그동안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달 중순부터 강제규 감독의 영화 '마이웨이' 촬영에 들어가는 장동건은 고소영의 출산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