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유동일 기자 eddie@ |
교통사고를 당한 바닐라루시 멤버 배다해가 근황을 전했다.
배다해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교통사고에 대해 말했다.
그는 "어제는 머리도 아프고 팔도 움직이기가 힘들었는데"라며 "역시 장판은 짱이다. 장판에서 지지는 게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부터 물리치료 열심히 해야지. 후유증이 무섭다니까"라고 덧붙였다.
배다해는 지난 2일 이달 말 방송될 SBS스페셜 환경 다큐멘터리'불편하니 행복하네-바닐라루시와 함께하는 착한 여행'(가제)의 2박 3일 마지막 촬영 일정을 위해 경남 창녕 우포늪으로 향하던 교통사고를 당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