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인권 ⓒ홍봉진 기자 honggga@ |
배우 김인권이 4일 새벽 득남한 장동건에게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김인권은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로 "장동건 선배님 득남 축하드립니다"라는 축하 인사를 전해왔다.
이어 김인권은 "새로 태어난 복덩어리 아기 생각하며 우리 영화 '마이웨이' 잘 만들어보아요!"라고 덧붙이며 장동건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마이웨이'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인권은 2000년 영화 '아나키스트'로 장동건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달 중순부터 장동건과 함께 강제규 감독의 '마이웨이' 촬영에 돌입한다.
한편 김인권이 주연한 '방가? 방가!'는 이날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누적관객 22만 1612명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