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최근 소외계층의 외로운 아이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4일 아동복지운동본부는 지난달 30일 이다해가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현재 주경중 감독의 영화 '현의 노래'에서 춤꾼 아라 역을 맡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기금마련을 위한 지원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아동복지운동본부 김영근 사무총장은 특히 사회와 부모로부터 보호 받지 못하거나 소외계층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히면서 기꺼이 나서준 이다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