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오는 26일 결혼식을 올리는 한류스타 류시원이 6일 결혼기자회견을 연다.
류시원은 이날 오후 4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류시원 결혼식을 담당한 아이웨딩 김태욱 대표는 "류시원이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검소하고 소박한 결혼준비를 원하며 일반 고객과 똑같은 결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어 "신랑, 신부의 의견에 따라 진지하고 경건한 예식을 준비 중이며 최선의 노력의 다하겠다"고 전했다.
류시원의 예비신부는 무용을 전공한 일반인 여성으로,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예비신부는 현재 결혼준비 외에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류시원은 2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식을 올리며 내년 봄께 아버지가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