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케이 신문 온라인판 캡처> |
이 신문은 6일 오전 7시 58분께 "한국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진실' 등으로 알려진 한류 스타 류시원이 26일 결혼 한다"고 긴급 보도했다.
이어 "상대는 한국에 거주하는 28살 일반 여성으로 지난해 여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올해부터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 관계자는 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현재 소속사 내부적으로도 류시원의 결혼과 관련해 아는 바가 거의 없다. 심지어 예비신부의 이름도 모른다"고 전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의 왕자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일본 팬들도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등 축하 글을 올렸다.
한편 6일 새벽 정통한 연예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류시원의 26일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전했다. (스타뉴스 단독보도) 류시원은 이날 오후 4시 결혼 발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