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홍봉진 기자 honggga@ |
배우 고현정(39)이 자신의 이름을 딴 토크쇼 제안을 받고 심도 있는 검토 중이다.
7일 고현정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최근 방송가로부터 고현정 토크쇼 제작에 대한 제의를 받았다"며 "이에 따라 심도 있게 고현정 토크쇼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현정은 전속계약을 정리한 전 소속사와도 자신의 이름을 딴 토크쇼 제작을 준비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6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의 여주인공 서혜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