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영화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제. 그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그 뜨거운 현장 저희 <스타뉴스>가 함께 했는데요. 여러분도 함께 가보시죠.
이곳은 전 세계 영화팬들이 한자리에 모인 영화축제의 현장, 부산 해운대입니다.
개막식 당일. 이른 아침부터 축제를 즐기려는 영화팬들의 줄이 이어졌는데요. 취재열기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뜨거워졌습니다.
드디어 영화제의 꽃 ‘레드카펫’ 행사가 시작됐는데요.
모두의 기대 속에 등장한 첫 번째 스타 누구일까요? 황금빛 여신 포스가 느껴지는 여인, 바로 황인영씨인데요. 아찔하면서 매혹적인 드레스 속에 살짝 비춰지는 환상의 바디라인,아름답습니다.
여왕 전도연씨도 ‘시스루 드레스’로 아찔한 s라인을 드러냈는데요.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은 그녀의 등장. 우아하면서 매혹적인 모습이죠.
손예진씨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위에 올라섰습니다. 고전적인 드레스도 멋스럽게 소화하는 그녀. 이날 베스트드레스로 뽑혔다고 합니다.
이날 패셔니스타 공효진씨는 백설공주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결혼식장에 선 신부 같은 모습이죠.
뒤이어 스타커플들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째째한 로맨스>의 두 주인공. 크림색 롱드레스를 입고 여신모습으로 나타난 최강희씨와 클래식한 차림으로 나타난 이선균씨입니다. 실제로는 쿨해보이는 두 사람, 영화에서 어떤 째째한 로맨스를 보여줬는지 궁금하죠.
갑작스럽게 술렁이는 관객들, 이 뜨거운 함성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600만 관객을 동원한 아저씨의 주인공, ‘딸바보’ 커플인데요. 이 날 최고의 인기커플이었다고 합니다. 밀리터리 커플룩, 정말 귀엽죠.
영화 ‘심야의FM’에서 호흡을 맞춘 수애씨와 유지태씨도 레드카펫을 빛내주었는데요. 두 분 정말 잘 어울리죠. 하지만 영화에서는 적으로 출연한다네요.
이번 레드카펫 커플드레스 코드는 레드드레스와 블랙슈트인가요? 이번 영화제의 진행을 맡은 새색시 한지혜씨와 정준호씨. 한지혜씨는 결혼 이후 더 아름다워진 것 같죠.
해외 스타들도 레드카펫을 빛내줬습니다. 관객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고 들어오는 주인공 바로 색계의 히로인 탕웨이였는데요. 이번 국제영화제에 현빈씨와 같이 호흡을 맞춘 ‘만추’로 찾아왔다고 하죠.
세 번째로 부산을 찾은 일본을 대표하는 청순미녀 아오이유우. 그녀가 또 다시 부산을 찾아왔습니다.
세계적인 스타와 감독들이 함께한 부산국제영화제의 열기가 뜨거워질 수밖에 없겠죠.
화려했던 레드카펫행사가 끝나고 한지혜씨, 정준호씨의 개막식 진행이 시작됐습니다.
개막작으로는 장이모우감독의 <산사나무 아래>선정되었는데요. 예매시작 18초만에 매진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던 작품입니다.
개막작을 시작으로 축제기간동안 부산에서는 67개국의 306여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른 때보다 더 크고, 화려하게 막이 오른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 화끈한 영화 축제. 부산에 가면 영화가 있고, 스타가 있고, 즐거움이 있습니다.
[동영상]뜨거운 열기 가득 'PIFF' 현장 속으로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입력 : 2010.10.11 09:40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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