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톱4, 심사위원 윤종신과 콘서트 한 무대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0.10.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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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톱4.강승윤, 장재인, 허각, 존박(왼쪽부터)ⓒ유동일 기자


'슈퍼스타K2' 톱4가 심사위원 윤종신과 한 무대에 선다.

존박 장재인 허각 강승윤 등 톱4에 올랐던 4명은 오는 30, 31일 이틀 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릴 '시월에 눈 내리는 마을' 공연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이날 윤종신을 비롯해 신승훈 박정현 송광호와 함께 관객들과 만난다. '슈퍼스타K2' 톱4가 콘서트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슈퍼스타K2' 제작진은 134만여 명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 무대를 위해 땀을 흘린 네 명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슈퍼스타K2' 톱4가 출연하는 '시월에 눈 내리는 마을'은 매년 가을 열리는 국내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한편, 곱상한 외모와 터프한 매력으로 많은 여성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강승윤은 지난 8일 방송에서 탈락, '슈퍼스타K 2' 톱3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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