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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들과의 가족사진도 ＇화보자체＇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10100918271941985&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10/10/2010100918271941985_1.jpg/dims/optimize/');)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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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MBC '우리 결혼했어요'> |
2PM의 닉쿤과 f(x)의 빅토리아가 f(x) 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빅토리아의 가상 남편으로 출연 중인 닉쿤은 9일 방송에서 빅토리아의 동료이자 f(x)의 10대 멤버들인 설리 크리스탈 루나 등에 이른바 '좋은 아빠 되기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닉쿤은 물놀이장에서 세 명의 가상 딸들과 수영과 게임도 하는 등 재미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물놀이를 끝낸 뒤에는 f(x) 멤버들과 가상 가족 사진도 찍었다.
빼어난 외모를 인정받고 있는 닉쿤과 f(x) 멤버들이기에, 이날 공개된 가상 가족 사진을 두고 박미선 김정민 임슬옹 정진운 등 스튜디오 진행자들은 "마치 정식 화보를 보는 듯하다"라며 놀라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