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균 기자 tjdrbs23@ |
배우 김뢰하가 부친상을 당했다.
김뢰하의 부친 김우섭씨가 10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1세.
관계자에 따르면 김씨는 노환으로 별세했으며, 김뢰하는 상주로서 아버지의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김씨의 빈소는 서울 가산동 서울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7시 예정이다.
김뢰하는 영화 '살인의 추억', '괴물', '달콤한 인생', '음란서생', 드라마 '일지매', '전우' 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다. 2006년 연극배우 박은경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