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스타 아라가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아라는 1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를 맡았다.
청바지에 운동화, 분홍색 야구모자 차림으로 경기장에 나선 아라는 활짝 웃으며 공을 던져 관중석을 가득 메운 야구팬으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아라는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 초대받아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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