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왼쪽)과 장동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방송인 홍석천이 최근 아빠가 된 장동건은 한국에서 제일 멋지고 잘 생긴 아빠라며 칭찬했다.
홍석천은 10일 오후 자신이 운영 중인 트위터에 글을 올려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찾은 소식을 전했다.
홍석천은 "부산에서 저녁을 먹었다. 장동건 옆 자리에서"라며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너무 반가웠다"고 적었다.
이어 홍석천은 "아들 낳은 거 축하한다. 동건이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멋지고 잘생긴 아빠가 됐다"며 "동건아, 진심으로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4일 아들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