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감염' 차승원, 16일 퇴원 "21일 하와이行"

김지연 기자 / 입력 : 2010.10.12 07:09
  • 글자크기조절
image
차승원ⓒ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세균성 바이러스 감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던 차승원이 병원을 퇴원하고, 드라마 촬영에 복귀한다.

차승원 측 관계자는 1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차승원이 완쾌돼 16일 퇴원 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는 21일 차승원이 하와이로 건너가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촬영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승원은 지난 9월 12일 '아테나' 촬영 차 일본으로 건너갔지만, 건강악화로 13일 귀국했다.

한편 차승원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아테나'에서 CIA를 거쳐 동양인으로서는 조직최고의 자리에 오른 미 국토 안보부 동아시아 지부장 손혁을 연기한다. 이탈리아에서 펼쳐진 대통령 딸의 구출 작전 지휘자로 파견되어 대한민국 NTS 조직원들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되는 인물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