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12일 tvN '신의 밥상' 제작진은 "최첨단 혈액 검사 '블러드88'을 한 결과 김나영이 A형 간염 항체가 없어 위험이 증가한다는 결과를 받았다"며 "이에 따라 김나영은 평소 수면부족과 소주 3병의 주량 등 잦은 음주 습관으로 간염 적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A형 간염은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에 의해 전염되는 것으로 최근 위생적으로 자란 젊은이들에게 자주 발견된다. 항체가 없는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자주 받거나 음주를 즐길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특히나 김나영은 평소에 술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나 그 위험성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나영과 함께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새롬은 킬힐을 신는 습관으로 인해 '슬개골 연골 연화증' 경고를 받았다. 이날 녹화분은 13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