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은 12일 자신이 운영 중인 트위터에 글과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그는 현재 동료 멤버 은혁, 려욱, 규현, 동해와 이탈리아 여행 중이다.
이특은 자신의 사진을 팬들이 몰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파파라치의 원조는 역시 이탈리아"라며 "유럽에서도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정말 놀라고 감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특은 "첫날 베네치아 여행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 주셨다"며 "아시아와는 정말 다른 느낌이었다"고 적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정규 4집 '미인아' 활동과 아시아 투어를 무사히 마친 시점을 기해 휴가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