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은 패션지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여성복 브랜드 보니 알레스와 함께 한 가을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민효린은 가볍게 컬을 준 긴 헤어스타일에 모자를 눌러쓴 모습으로 성숙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보니 알렉스 측은 14일 "평소에 소녀라고만 생각했던 민효린이 보여준 이번 화보는 최근 가장 유행하고 있는 프렌치 시크 스타일의 감성을 잘 나타냈다"며 "올 하반기에 가장 핫한 여자 연예인답다"고 극찬했다.
한편 민효린은 영화 '써니'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