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왼쪽)과 그가 출연하는 시트콤 '몽땅 내 사랑' 대본 |
남성그룹 2AM의 조권이 주연을 맡은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 촬영을 시작했다.
조권은 18일 오전 7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몽땅 내 사랑' 대본을 첫 공개하며 촬영 소식을 전했다.
조권은 "첫 촬영, 춥다. 졸려"라며 '몽땅 내 사랑' 촬영 소식을 알렸다. '몽땅 내 사랑'은 조권이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가인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극중 두 사람은 쌍둥이 남매로 출연한다.
한편 조권은 시트콤과 함께 오는 26일 2AM 첫 정규 음반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