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걸그룹 걸스데이의 새 멤버 유라가 5억원 상당의 다리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유라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 출연, 5억원 규모의 다리보험에 가입사실을 밝혔다.
18일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유라는 다리가 유독 길고 상처가 하나 없이 예쁜 각선미를 지녔다"며 "댄스 가수로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다리 부분의 보험을 가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다리 보험에 가입한 사연을 전했다.
한편 유라는 이번 '꽃다발' 방송분에서 '앉았다 일어서기 오래하기' '개구리 멀리뛰기' 등의 게임에서 막강한 다리힘을 선보이며 3위에 올랐다.